8월 책의 얼굴들

북디자이너 이경란

저자, 편집자, 번역자, 북디자이너, 제작자, 마케터, 서점인..

한 권의 책에는 여러 얼굴들이 담겨 있음에도
우리는 대개 저자의 얼굴만 보곤 합니다.

「숨도 책극장 프로젝트 : 책의 얼굴들」에서는
책을 함께 만들고 있음에도 늘 가려져 있던 얼굴들을
호명하여 마주합니다.

저자부터 북디자이너, 마케터, 서점인 등
책에 대한 각기 다른 생각과 관점을 접하며
책 읽는 즐거움과 사유의 폭을 넓히는 시간을 가집니다.

📌 북디자이너 이경란은
경력 10년차 북디자이너. 문학동네 디자인팀에서 5년 동안 일한 뒤 독립해 ‘디자인 소요’를 차렸다. 지금까지 『호프만의 허기』 『다뉴브』 『저체온증』 『마르크스는 처음입니다만』 등의 책을 작업했다. 또한 북디자이너 김태형, 김형균, 박진범, 송윤형, 엄혜리 등과 북디자인에 관한 철학을 담은 책 『B컷: 북디자이너의 세 번째 서랍』을 직접 쓰고 만들었다. 작품에서 오는 직관적인 감상을 은유적으로 잘 구현하는 디자인 작업을 지향한다.

“저에게 북디자인은 직관과 은유의 결합이에요. 표현이 은유적이어서 대놓고 드러나진 않지만 이게 무엇을 이야기하는지 잘 보여주는 디자인을 하고 싶어요. 이렇게 느껴주시는 분들이 있으면 너무 고맙죠. 작품에서 오는 직관적인 감상을 은유적으로 잘 나타낸 결과물이 나오면 정말 맘에 들어요.” 📚「출판하는 마음」이경란 북디자이너 인터뷰 내용 중

📌 진행: 사적인서점 대표 정지혜
📌 일시: 8월 16일(목) 저녁 8시(90분)
📌 장소: 숨도 7층 사유의숲(강당)
📌 참가비: 5,000원
1층 카페 음료 1잔을 드립니다
우리가 사는 지구가 더 오래 살 수 있도록
텀블러를 지참하여 주세요🌏

📌상세내용 및 신청링크
http://bit.ly/2KGIw75

본 강연은 시리즈 형태로 매달 진행되며
문화공간 숨도와 사적인서점, 도서출판 제철소가 함께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