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자기다움: 일

영상감독 이지송

 

“일하지 않으면 삶은 부패한다.
그러나 영혼 없는 일은 삶을 질식시킨다.”
📝알베르 카뮈

일이 단순히 돈벌이 수단이 아닌 이들이 있습니다. 일로 인하여 일상이 질식되거나 삶이 부패되지 않는 이들이 있습니다. 자기답게 직업을 선택하고, 자기답게 일을 해나가며, 하루하루 일상에서 자기다움을 만들어가는 이들이 있습니다.

숨도 [자기다움:일]에서는 일에서 ‘자기다움’을 만들어 가는 사람을 매월 1명씩 초대하여 ‘일’에 대한 생각을 넓히는 시간을 가집니다.

📌 9월 강연자: 이지송 (前 CF감독 / 現 영상작가)

“12시에 만나요 부라보콘~♪”
이지송은 대표적인 1세대 CF 감독이다. 과거 전 국민이 따라 불렀던 부라보콘 CF 등 다수의 광고를 만들었다.

광고인으로 크게 성공한 후 환갑도 더 지난 시점에 이지송은 산티아고로 떠난다. 그 후 67세의 나이에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상업성을 배제한 영상 분야의 신인 작가로 데뷔한 것. 칠순이 넘은 지금도 그는 여전히 ‘신인처럼’ 직접 짐을 옮기며 도전하고 활동하고 있다.

그래서일까. 그를 처음 만난 누구나 하는 말처럼
이지송은 실제 나이보다 훨씬 젊고, 유연해 보인다.

🔎 프로필
한국 광고 1세대 대표 주자, 35년간 CF 감독으로 일하며 한국 방송광고 대상 최우수상, 인기상을 수상했다. 이후 광고인으로의 성공을 내려놓고, 예순이 넘은 나이에 상업성을 배제한 작품 활동의 길을 새롭게 시작했다. 2012년 전주국제영화제에서 단편영화 <1/75’>를 발표하며 영상 작가로 데뷔한 후 개인전 <일체유심조> (2012), <Laundry: 그림을 그리다> (2012), <해찰, 動> (2013), <해찰, 靜> (2013) 등을 열었고, 부산 비엔날레 특별전에 참여했다.

📌 일시 : 9월 11일(화) 저녁 7시 30분
📌 장소 : 숨도 7층 사유의숲 (강당)
📌 참가비: 무료

📌 상세내용 및 신청링크
http://bit.ly/2wDV76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