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책의 얼굴들

문창운 마케터

 

저자, 편집자, 번역자, 북디자이너, 제작자, 마케터, 서점인..

한 권의 책에는 여러 얼굴들이 담겨 있음에도
우리는 대개 저자의 얼굴만 보곤 합니다.

「숨도 책극장 프로젝트 : 책의 얼굴들」에서는
책을 함께 만들고 있음에도 늘 가려져 있던 얼굴들을
호명하여 마주합니다.

저자부터 북디자이너, 마케터, 서점인 등
책에 대한 각기 다른 생각과 관점을 접하며
책 읽는 즐거움과 사유의 폭을 넓히는 시간을 가집니다.

📌 북마케터 문창운은
푸른숲 출판사 마케터이다. 원래는 이동통신사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영상 콘텐츠 제작사에서 일했다. 정적인 일상에 갑갑함을 느끼던 중 출판계에 있던 한 친구의 제안으로 출판마케터 일을 시작했다. 푸른숲에 입사한 지 10년이 넘은 그는 『그건, 사랑이었네 』 『닥치고 정치』 『나를 찾아줘』 등 여러 베스트셀러의 마케팅을 진행했다. 마케팅 팀장이지만 회사 SNS 계정을 직접 운영한다. 피터 스완슨의 장편소설 『죽여 마땅한 사람들』의 경우 가제본을 만들어 주요 타깃층에 배포한 사전 홍보가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사람들이 읽기 활동을 안 하는 건 아니에요. 하죠. 읽기는 읽되 책이 아닌 다른 형태로 소비해요. 페이스북으로 읽고 인스타그램으로 보고, 본인의 취향에 따른 채널로 콘텐츠를 봐요. 그렇게 같은 취향으로 모여 있는 사람들을 찾아내고 그들에게 책을 알리는 일을 마케터가 하는 거죠.” 📚「출판하는 마음」, 문창운 출판마케터 인터뷰 내용 중

📌 진행: 사적인서점 대표 정지혜

📌 일시: 9월 20일(목) 저녁 8시(90분)
📌 장소: 숨도 7층 사유의숲(강당)
📌 참가비: 5,000원
1층 카페 음료 1잔을 드립니다
우리가 사는 지구가 더 오래 살 수 있도록
텀블러를 지참하여 주세요🌏

📌상세내용 및 신청링크
https://bit.ly/2NxmOIr

본 강연은 시리즈 형태로 매달 진행되며
문화공간 숨도와 사적인서점, 도서출판 제철소가 함께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