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타자의 얼굴

공장식 돼지

평생 움직일 수도 없는 감금틀에 갇혀서
거세 당하고 꼬리도 잘린 채 살아가며 
강제 주사를 맞고 기계처럼 자식을 낳고
낳자마자 다시 감금 당하는 돼지의 삶

이윤을 위해 ‘최대 생산’과 ‘효율성’만 쫓는
공장안에서 돼지는 어떤 존재일까요?
공장식 축산, 과연 유일한 길일까요?

육식이냐 비건이냐의 문제 이전에
농장이냐 공장이냐부터 생각해봅니다.

[강연자]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 전진경 이사
인트로에서는 1인극도 진행됩니다.

[상세내용 및 신청링크] https://bit.ly/2J6c1Pq

[매달 숨도 ‘타자의 얼굴’에서는] 인간의 과욕으로 인해
고통받는 타자(동물)의 얼굴을
함께 바라봅니다.

인간의 지나친 이기심으로 인해
끊어지고 있는 생명과의 연결성을
함께 회복합니다.

매달 하나의 ‘동물의 조건’을 정하여
작은 1인극과 본 강연을 통해
묻고 답하며 더 나은 길을 모색합니다.

문화공간 숨도
사유의 숨이 트이는 공간